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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사람답게 사는 사회 국가인권회모든 임직원님에게 바라는글
등록일 : 2018-04-05 조회 : 2044
청원 부탁드립니다.

지금 청와대 청원 게시판에서는 시각 장애인들의 정보 접근성에 관한 내용으로 시작하고 있습니다

도와주십시요

아래는 주소와 내용과 링크를 걸어드리오니

누구든지 참여 부탁드립니다.

사람이 사람답게 인간이 인간답게 사는 사회를 만들어 주십시요

감사합니다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180384?navigation=petitions

청원합니다

미국 같은 나라에서는 시각장애인의 위한 콘텐츠가 다양합니다

예를 몇가지 들겠습니다

일본 같은 경우 비장애인과 함께할 수 있는 게임이 만들어져있습니다

전문 성우가 직접 녹음한 게임이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니가 진짜 원하는게 뭐야하면서 약올리는 노래를 만들어 시각장애인을 무시하는 검은 사막인지 뭔지 하는 게임 광고가 있지만 원하던 원치않던 할 수 없습니다

보조기기 사업은 매년하지만 점자 정보 단말기 같은 기기는 정말 필요한 사람은 롯도 복권 1등 되기 보다 더 안 됩니다

미국은 시각장애인이 원하는 제품 가령 ㄴ노트북이나 스크린리더 점자 단말기 같은 제품을 지원합니다

보인 부담금이 붙기는 하지만 일반 노트북도 지원한다는것에 흥미롭습니다

우리나라는 어떻습니까?

미래 창조과학부인지 뭔지하는 박?섀켸가 만든 부서에서는 이렇게 답변합니다

보조기구센터에 가서 대여 신청 하세요

대여 신청을 하면 뭐합니까?

물품이 없다고합니다

1년을 넘게 기다려야한다고 합니다

가상 시나리오가 아닌 실제 상황입니다

서점에서 직접 책을 구입해도 볼 길이 없습니다

복지관이나 점자 도서관에 의뢰해도 최소 6개월 최대 3년 이상입니다

실로암 복지관에 제가 신청한 도서는 아직도 안 올라오고 있습니다

약 3년된거 같은데도 말입니다

우리가 직접 스캔해서 보려고 해도 저작권 위반이라고 책 앞에 적어 놓았습니다

이러니 시각장애인이 독서하기란 하늘에 별 따기 보다 힘듭니다

청와대가 앞장서서 시각장애인의 정보 접근성을 보장 할 수 있도록 법을 만들어 주었었으면 하는 바람에서 시작한 청원인거 같습니다

목마른데 누군가가 물을 떠다 주기 보다 우리가 직접 마시는 것이 났다고 생각됩니다

안녕하세요?

대한민국에 사는 시각장애인 중 한 사람입니다.

대통령님께 청원합니다.

시각장애인의 정보접근권을 보장 해 주세요.

정보화 시대라고들 합니다.

하지만 시각장애인들에게는 너무나 먼 나라 이야기입니다.

버스 정류장에 가서 귀를 귀울여 보면 몇번 버스가 몇분후에 도착한다는 말 밖에 안 나옵니다.

지금 도착한 버스가 몇번 버스인지 어디로 가는지 모릅니다.

터치식 세탁기는 사용 할 수 없습니다.

스마트폰으로 제어 가능한 모델을 이용하고 싶어도 가격이 너무 비쌉니다.

밥솥도 터치식이 나오는데 음성이 나오지 않는 모델이 많습니다.

보일러도 마찬가지 지금 몇도로 마추어져있는지 켜져있는지 꺼져있는지 알 수가 없습니다.

방송도 마찬가집니다.

시각장애인을 위한 화면해설 방송이 나오지 않습니다.

특정 시간대에 마추어 봐야만 합니다.

제가 보고 싶은 방송이 있어도 보지 못합니다.

화면 해설 방송이 없기 때문입니다.

특정 채널 특정 방송에서만 해 주기 때문입니다.

인터넷 웹 검색시에도 어려움이 많습니다.

텍스트 설명은 없고 이미지로만 되어 있기 때문에 제가 원하는 정보를 찾기가 매우 어렵습니다.

서점에서 책도 보지 못합니다.

미국 같은 나라에서는 시각장애인을 위한 파일로 바꿔주는 쿠폰 같은것이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한국에서는 그런것이 없습니다.

몇몇 점자도서관이나 복지관에 의뢰해야하고 시간도 너무 오래 걸립니다.

6개월은 기본이요 1년이 넘어도 2년이 넘어도 신청한 도서를 받아 보기 어렵습니다.

스마트폰 앱도 사용하기 어렵습니다.

예산이 없어서 시각장애인에 대한 의식이 부족해서 등등의 이유로 그냥 간편한 이미지로만 채워 놓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광고는 니가 원하는게 뭐야라고 합니다.

미국 같은 나라에서는 시각장애인 접긍성을 준수하지 못하면 앱 개발을 해도 올릴 수 없게 하거나 기기를 판매 하지 못하게 합니다.

시각장애인 접근성 지침서가 있어도 강제가 아니라서 무시해도 벌금을 내거나 처벌 받거나 판매 중지 되거나 하지 않습니다.

매년 정보통신 보조기기라는 사업을 합니다.

장애인이 원하는 제품을 선택하면 심사를 거쳐 보급하는 제도가 노무현 대통령님 시절부터 해왔습니다.

하지만 이 제도도 시각장애인에게는 불합리한 제도입니다.

점자정보 단말기라는 제품이 있습니다.

이 제품의 가격은 5백만원이 넘습니다.

한국에서는 특정 회사가 독점하다 시피하고 있습니다.

미국 같은 나라에서는 장애인이 원하면 얼마 정도 지원하는 제도가 있습니다.

어떤 제품이던 상관이 없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뇌병변 장애인들만 이런 혜택을 받습니다.

구청에 휠체어를 신청하면 지원해 줍니다.

하지만 시각장애인은 오로지 지팡이와 확대 독서기만 지원합니다.

점자 정보단말기가 필요한 시각장애인이 있어도 지원 받기 하늘에 별따기 보다 더 어렵습니다.

매년 실시하는 보조기기 사업에 신청을해야하고 신청을 해도 번번이 떨어져야합니다.

시각장애인들 사이에서는 이 사업을 두고 롯도 복권이라고 합니다.

그 만큼 되는 사람이 없기 때문입니다.

대여를 받고 싶어도 학생이어야되거나 직장이 있어야합니다.

이러니 시각장애인들의 정보 접근권이나 취업에 어려움을 겪습니다.

특히 점자 정보단말기는 사용하지 않는 사람이 신청해서 받아 장롱속에 넣었다 되 파는 사람이 많습니다.

돈이 되기 때문입니다.

미국 처럼 어떠한 제품이라도 시각장애인에게 필요한 제품을 지원 해주셨으면 합니다.

많이는 바라지 않습니다.

뇌병변들처럼 구청에 신청을하면 보인 부담금을 소득에 맞게 정해서 지원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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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부서 : 정보화관리팀
연락처 : 02-2125-97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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