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국민의 인권을 위해 일하시느라 고생이 많으십니다.
물론 범죄자들의 인권도 소홀히 할수 없습니다.
상대적으로 차별을 받을 확율이 높고 위협을 받을 수 있기때문에 특별히 사회적 약자들을 위해 신경쓰시는 것을 이해합니다.
그러나 사회적 약자에 재범이나 연쇄적으로 범죄를 저지르는 전과자들은 포함하지 마십시오.
최근 흉악하고 연쇄적인 성범죄자가 거주중인 지역으로 이사를 왔습니다.
그것도 학교가 밀집한 지역으로 말입니다.
범죄자들의 거주이전의 자유는 보호하시면서 지역 주민들의 안전한 거주의 자유는 왜 보호받지 못합니까?
인권 관련된 이슈가 있을때마다 국민의 감정을 전혀 고려하지않는 의견을 발표하시는데, 국민들이 얼마나 어의없고 화를 내는지 생각은 해 보시는지 묻고 싶습니다.
저와 가족, 지역의 평범한 주민들의 안전하게 살아갈 권리는 왜 보호해 주지않으시는지 정말로 묻고 싶습니다.
하루라도 빨리 이런 범죄자들과 국민들이 서로 편안하게 살 권리를 누리도록 방향을 잡으셔야 합니다.
그리고 범죄자들은 약간의 재약이 있어야 범죄가 줄어들지 않겠습니까?
환경이 나쁘다고 모두 범죄자가 되는 것도 아니고, 만약 환경이 나쁘다면 그것이야 말로
인권위가 챙겨야 하는게 아닐까요?
교화를 목적으로 두는 법의 뒤에서 재범을 하지않도록 힘을 써야한는게 아닐까요?
인권위원회가 국가 기관이고 세금으로 운영된다면 당연히 대다수의 평범한 국민들이 보호대상이여야 합니다.
무슨 영웅놀이 하듯, '모든 사람은 평등하다/ 범죄자들은 이미 댓가를 치르고 나왔는데 차별을 받는 것은 인권침해다' 라고 하시는데 정말 그렇게 생각하신다면 인권위에서 보호하십시오.
본인들의 집으로 전입해서 같이 살면서 도와주십시오.
얼마나 많은 피해자들이 더 나와야 제대로 된 일을 하실겁니까?
전과자 한 사람만 불편하면 나머지 국민들이 편안할텐데, 그리고 범죄율도 낮아질텐데,
피해자들에게 먼저 물어 물어보십시오.
정말 정당한 댓가를 치렀다고 생각하는지 말입니다.
잠재적 피해자가 될수도 있는데 같이 사시겠냐고 국민들에게 물어 보십시오.
10번이나 재범을 했다면 그건 국민이 아니라 사회악 아닙니까?
정말로 인권위원회에서 어떻게 해야 국민들이 편해질지 고민하십시오.
여러분의 존재이유가 대다수의 국민을 위해서가 되어야 할겁니다.
평범하게 세금내고 가정이루며 살아가는 국민의 인권이 침해되는 건 아닌지를 살피셔야 합니다.
정신 차리십시오.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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