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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위, 19일 ‘인권위와 언론.표현의 자유’ 토론회 개최
담당부서 : 인권정책과 등록일 : 2017-05-18 조회 : 3376

인권위, 19인권위와 언론표현의 자유토론회 개최

- 인권위 결정례 분석, 해외인권위 혐오표현 대응사례, 언론에 비친 인권위 등 조명 -

 

o 국가인권위원회(위원장 이성호)는 오는 19일 오후 2시 서울 저동 인권위 11층 배움터에서 ()한국언론법학회와 공동으로 국가인권위원회와 언론, 그리고 표현의 자유 토론회를 개최한다.

 

o 이번 토론회는 표현의 자유와 관련한 최근 이슈, 미디어에 비춰지는 인권인권위의 현재 모습을 심도 있게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국가인권위원회의 표현의 자유 인식과 개선방향에 관한 연구(이정기 한양대 교수학습지원센터 책임연구원이재진 한양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교수) 해외 인권위원회의 혐오표현 대응정책 소개와 시사점(이승현 연세대 법학연구원 박사) 인권과 국가인권위원회에 대한 미디어 재현의 특성(유용민 한양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강사) 3가지 주제발표를 진행한다.

 

o 1부에서는 이정기 책임연구원이재진 교수가 인권위 출범 이후 최근까지 인권위에 접수된 표현의 자유 관련 진정사건을 꼼꼼하게 분석, 진정사건 구제의 실효성을 점검한다. 이어 이승현 박사가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혐오표현에 대해 해외 국가인권위원회의 대응 방안을 살펴보고 국내 적용에 관한 시사점을 제시한다.

 

o 2부에는 유용민 강사가 언론에 비친 인권위의 활동성과와 역할을 진단하고, 언론에서 인권과 인권위가 어떻게 재현되고 있는지 분석한다. 토론에는 현직 언론매체 종사자들도 대거 참여해 다각도로 논의를 이어갈 예정이다.

 

o 인권위는 이번 토론회가 표현의 자유를 증진하고, 위원회의 현재를 엄밀하게 진단해 미래지향적인 업무비전을 수립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o 이 날 토론회는 사전 신청 없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붙임 1. 진행순 1

2. 자료집 1. .

담당부서 : 홍보협력과
연락처 : 02-2125-98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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