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인권위원회가 기획 제작한 2013년 인권영화 <하늘의 황금마차>(감독 오멸)가 제10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되었습니다.
위원회는 지난 10년동안 차별 예방 및 인권문화 조성을 위해 우리 사회 소수자들의 삶의 모습들을 영화로 제작하고 우리 사회 인권온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해왔습니다.
금번 <하늘의 황금마차>는 열 한번째 인권영화 프로젝트로, 이번에는 특히 돌봄과 복지혜택에 취약한 '노인'과 '나이 든다는 것'에 천착했으며, 9월 개봉을 앞두고 있습니다.(2014. 7.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