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2.27.(제217호)          

위원장 성명, “혐오가 아닌 인류애와 연대로 사회적 재난에 대처해야”

코로나 감염증 확산을 막기 위해 각자의 영역에서 혼신의 노력을 다하고 계신 관계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아울러 약자 보호와 인도적 지원에 나서는 등 성숙한 포용력을 보여주고 계시는 국민 여러분께 존경의 마음을 전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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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위, 65세 장애인 활동지원서비스 중단 긴급 구제 및 긴급 정책 권고 결정

인권위는 해당 지방자치단체장에게 65세가 된 중증장애인의 장애인활동지원서비스 중단으로 생명 또는 건강에 심각한 피해가 발생되지 않도록 관련 서비스를 제공할 것과 보건복지부 등 관계기관에서 시급성과 절박성을 감안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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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위, 장애인 체육선수 실태조사 결과발표

폭력 및 학대 피해 22.2%, 성폭력 피해 9.2%로 나타나, 외부기관에 신고한 피해자들 중 67.3%가 신고 후 2차 피해 경험, 체육시설 이용에서 차별과 거부 경험도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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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위, 대한민국 인권 근현대사발간

『대한민국 인권 근현대사』발간사업은 이념에 따라 해석적 편차가 큰 근현대사를 보편적 가치인 ‘인권’의 관점으로 재해석하고, 우리의 역사가 인권발전의 역사임을 확인하며, 미래지향적 인권공동체 실현을 위한 과제를 찾고자 하는 노력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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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수첩학생운동선수의 삶을 들여다 보다

인권위 스포츠인권특별조사단이 작년 7월부터 9월까지 전국 5,274개 초·중·고교 선수 63,211명을 대상으로 한 인권실태 전수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 가운데 성폭력 피해자는 2,212명으로 전체 3.8%에 달할 정도로 결과는 충격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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