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3.25.(제218호)          

코로나19 확진자의 과도한 사생활 공개 관련 위원장 성명

인권위는 정부 및 지방자치단체가 확진환자의 이동경로를 알리는 과정에서 내밀한 사생활 정보가 필요 이상으로 과도하게 노출되는 사례가 발생하는데 대해 우려를 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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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상황 보도에서 농인(聾人)의 ‘정보접근권’과 ‘언어권’ 보장을 위한 위원장 긴급 성명

인권위는 대한민국의 공식 공용어로서의 한국수어를 존중하고 재난 상황에 대한 농인(聾人)들의 정보접근권을 보장하기 위해 MBC, SBS, YTN 및 여러 종합유선방송사업자들이 정부가 수어통역사와 함께 실시하는 공식 브리핑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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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위, 국정감사 위한 금융거래정보 요구는 개인정보자기결정권 침해 소지

인권위는 “?금융실명거래 및 비밀보장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에 대해, 국정감사나 안건심의에 필요하여 명의인의 동의 없이 금융거래정보를 제공하도록 한 해당 법률안은 ?헌법? 상의 사생활의 비밀과 자유 및 개인정보자기결정권을 침해할 소지가 있다”는 의견을 국회의장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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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위·기자협회, 제9회 인권보도상 수상작 6편 선정발간

인권위는 한국기자협회(회장 김동훈)와 공동으로 제9회 인권보도상 수상작을 발표했다. 대상은 동거부부, 생활동반자 가족, 한부모가정, 생활공동체, 입양가족 등 우리 주변에 실재하는 다양한 형태의 가족의 이야기를 담아낸 EBS 연중기획 ‘가족의 탄생-가족을 구성할 권리’가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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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Interview전염병의 그늘에 가린 인권 실태

코로나19의 등장으로 전 세계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코로나19는 초기 확산 속도가 빨랐던 데다가 정확한 감염 원인이 밝혀지지 않아 사람들은 더욱 불안에 떨었고 사회는 우왕좌왕했다. 그리고 이러한 위기 속에서 드러난 환자와 의료인, 국민들의 인권 실태는 위태로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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