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사태가 언제 끝날지 기약이 없는 지금 상황에서 지적장애인시설은 6개월째 외출/박이 허용이 안되고 있습니다. 쉽게말해 갇혀있는거죠. 전 부모입장에서 이 조치를 과하다고 생각하고 있고 장애인 인권조항에 위배된다 생각합니다. 시설장애인은 코로나에 취약하다고 얘기하지만 지체도 아닌 지적장애인시설까지 막는건 너무하다 생각합니다. 내년이 될지 그이후가 될지 기약없이 막연히 막는건 책상행정으로밖에 생각이 안됩니다. 하루속히 제대로 된 메뉴얼을 만들어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