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g. 15

 

인권위, 중증장애인 24시간 활동지원서비스 긴급구제 권고

자립생활을 하고 있는 중증장애인이 야간 폭염 속 혼자 생활하다 고열이 발생, 건강과 생명에 심각한 피해가 발생할 우려가 있다는 진정에 대해 긴급구제 조치를 결정, 권고했다 피해자는 의사소통이 어렵고 머리 아래 사지를 전혀 움직이지 못하는 뇌병변 2급 장애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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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위, 군대 내 폭행·가혹행위 피해병사 보호대책 마련 권고

인권위는 상습적으로 폭행피해를 당한 병사에 대해 신속하게 분리조치 하지 않고 사건을 무마하려고 한 간부에 대해 지휘책임을 묻고, 폭행, 가혹행위 등으로 부대 내 수사가 개시될 경우 피해병사의 보호자 등에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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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출석번호, 남학생만 앞 번호 지정은 성차별

인권위는 초등학교 출석번호를 남학생 앞 번호, 여학생 뒷 번호로 부여하는 것은 어린 학생들에게 남녀 간 선?후가 있다는 차별의식을 갖게 할 수 있는 성차별적 관행이라고 보고, 이러한 관행을 다수결로 채택했다고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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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시설 내 금전 갈취, 수사의뢰 행정처분 등 권고

인권위는 지난 해 6월과 11, 장애인들의 수급비를 착복하거나, 후원금 유용하는 등 금전 편취가 의심되는 정신장애인시설과 중증장애인거주시설 내 민원과 진정을 각각 접수하고, 직권조사를 진행한 결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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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강은 흐른다_금강지킴이 김종술

4대강에 대해 관심을 가져온 사람이라면 한 번쯤 그의 이름을 들어봤을 것이다. 큰빗이끼벌레를 처음으로 발견하고 우리 사회에 알린 사람이 그다. 물고기가 녹조를 먹으면 어떻게 되는지를 확인하기 위해 직접 먹어보기도 했다. 2012년 물고기 떼죽음 사건이 발생했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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