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인권위원회 부산지역사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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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연제구 연산동 중앙로 1992 국민연금부산회관 7층
전화 051-710-9714 / 전송 051-710-9717 / 언론홍보담당자 : 강석권(skok2006@humanrights.go.kr)
<보도자료> 2007년 11월 19일 (실무담당자 : 부산지역사무소 강석권)
인권위, “직원과 수용자가 함께 하는 인권문화마당”
개최
국가인권위원회 부산지역사무소(소장 이광영)와 부산교도소(소장 나진영)는 2007년 11월
20일(화) 오후2시 부산교도소 교회당에서 인권문화한마당을 개최합니다. 부산교도소 직원,
수용자, 외부참관인 등 36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될 인권문화한마당은 영화상영, 강연, 문화
공연 등의 내용으로 진행됩니다.
국가인권위와 부산교도소가 함께 준비하는 이번 인권문화한마당은 기존의‘참여형 인권
교육’ 방식을 보완․확장하는 새로운 인권교육 방식으로, 문화공연을 통해 인권을 더욱 편
안하고 친근하게 느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기획된 것입니다. 직원과 수용자가 함께 참여하
는 이번 한마당은 자신과 타인의 소중함과 인권의 의미를 되새겨보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이번 한마당은 국가인권위원회 제작 인권영화 ‘남자니까 아시잖아요’(다섯개의 시선
중), 직원과 수용자 대상 인권강연(원형은 국가인권위 인권위원), 수화공연 ‘천상의 소리’
(장애아동부모모임), 노래공연(지역가수 우창수), 아리랑난장-난타(굿패 영산마루) 등의
내용으로 구성, 영화・강연・문화공연 등 다양한 내용과 방식을 통해 인권감수성을 향상하
고자 하였습니다.
한편 부산교도소는 한마당 행사를 외부인에게 공개하기로 하였고, 김정각(부산불교인권
위원장), 이정이(6.15공동위남측본부 대표) 등 지역의 원로와 종교대표 10여명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이번 기회를 통해 교정시설 종사자와 수용자들의 애로사항과 교정 현실을
직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끝.
<별첨> “인권문화마당 행사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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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과 수용자가 함께 하는 인권문화한마당 “어디 핀들 꽃이 아니랴!” 행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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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행사 개요
행사명 | | 찾아가는 인권문화한마당 “어디 핀들 꽃이 아니랴!” |
시 기 | | 2007.11.20.(화) 14:00~15:30 |
장 소 | | 부산교도소 교회당 |
대 상 | | 부산교도소 직원(50), 수용자(300), 참관자(10) 등 360명 |
내 용 | | 인권강연, 인권영화상영, 노래공연, 난타 공연 등 |
주 최 | | 국가인권위원회(부산지역사무소), 부산교도소 |
2. 프로그램
시간 | 프로그램 | 내용 | 참고 |
14:00~14:05 | 개회 | 사회자 | 김평삼 (외부사회) |
14:05~14:10 | 인사 | 개최 취지 등 설명 | 부산교도 소장, 부산지역 사무소장 |
14:10~14:35 | 인권영 상영 | ‘남자니까 아시잖아요’ | 국가인권 위원회 다섯개의 시선 중 |
14:35~14:50 | 인권 강연 | 교정과 인권 | 원형은 (인권위원) |
14:50~15:00 | 공연(1) | 수화공연 ‘천상의 소리’ | 장애아동 부모회 |
15:00~15:15 | 공연(2) | ‘사람이꽃보다 아름다워’ 외 | 우창수 (지역가수) |
15:15~15:30 | 공연(3) | 아리랑 난장 (난타) | 굿패 영산마루 |
15:30~15:35 | 폐회 | 사회자 | 사회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