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 15

 

문화예술분야 성희롱?성폭력 사건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조사단 구성

인권위는 문화체육관광부와 공동으로 문화예술계
성희롱
?성폭력 사건을 위해 특별조사단을 구성해 100일 동안 한시적으로 운영한다. 특별조사단은 원칙적으로 진상규명과 피해자 구제, 가해자 제재가 이루어지지 않은

자세히보기

   

인권위, 7회 인권보도상 시상식 개최

인권위는 한국기자협회(회장 정규성)와 공동으로 12일 프레스센터에서 제7회 인권보도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대상에는
그림자 아이들’(동아), 본상에 간호사 등 인권 침해 실태(CBS)?70년만의 재심 제주4.3 수형인(제주CBS)?한국 해외입양 65(프레시안)?18살 고교실습생의 죽음(한겨레)?로힝야족 난민캠프 르포(한국) 등 총 6편이 수상했다..

자세히보기

   

인권위, 부산대학교병원 전공의 폭행교수
중징계 권고

인권위가 부산대학교병원 전공의 폭행 피해사건과
관련
, 학교 측에 폭행 교수들에 대한 중징계와 피해자들과의  분리조치를 권고했다. 아울러 전공의 인권보호 및 폭행 처벌 강화를 위해 관련 법규 개정을 보건복지부장관에게 권고했다. 의료인의 폭언?폭행이 주로 지도 전문의에게서 나타나고, 수련과 이수 평가를 받아야 하는 피해자 및 위계적 조직 문화 특성 상..

자세히보기

   

자동화된 시대의 밥 먹을 자유

요즘 패스트푸드점이나 카페 등에 속속 키오스크(정보 서비스와 업무의 무인 자동화를 위해 설치된 터치 스크린 방식의 정보 전달 시스템)가 생기고 있다. 비장애인, 특히 스마트폰 등의 기계에 익숙한 세대에게는 편한 방식이지만 장애인이나 노인도 그런 편리함을 같이 누릴 수 있을까?

자세히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