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ril. 30

 

사형제를 폐지하라국내?외 목소리 높인다

인권위는 26, 국회 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국제사형제반대위원회, 사형제 폐지 종교?인권?시민단체 연석회의, 금태섭 국회의원실과 공동으로 사형제 폐지의 국제적 현황 및 국내 이행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사형제의 국제 동향 파악, 사형제 폐지 국가들의 경험 공유, 우리나라 사형제 현황 및 대체형벌제의 도입 방안 등에 관해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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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최초, ‘국가인권통계구축 위한 공동연구 협력추진국가인권위원회는 20, 인권위 청사에서 통계청과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체계적인 국가 인권정책 수립과 평가를 위해서는 현재 국내 인권 상황과 변화 흐름을 보여주는 객관적인 통계정보가 필수이나 아직 체계적으로 구축되지 못한 실정이다. 이에 인권위는 국가인권통계 구조 설계’, ‘전국 국가인권상황조사 실시’, ‘대한민국 인권보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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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장애인의 날국가인권위원장 성명

이성호 인권위원장이 420일 제 38장애인의 날에 장애인의 존엄성과 기본적 권리 보장을 통해 삶의 질이 개선되어야 한다는 성명을 발표했다. 올해로 장애인차별금지법이 시행된 지 10. 그동안 모든 생활 영역에서 장애인의 인권이 보장되고 향상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해왔고, 그 성과도 점차 가시적으로 나타나고 있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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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의 하늘은 그때도 푸르렀을까?

토머스 제퍼슨은 1786년 미국 매사추세츠에서 발생한 셰이즈의 반란에 대해 이런 말을 남겼다. “자유의 나무는 애국자와 폭군의 피를 먹고 자란다. 이것이 자연의 법칙이다.” 우리나라도 예외는 아니다. 4월만 해도 올해로 70년을 맞는 제주 4·3 희생자 추념일이 있고 4·19혁명 기념일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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