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장애인 인권보호와 증진을 위한 국가보고서』
대구경북 발표회 개최
- 인권위, 정신장애인 인권 실태와 정책대안 담은
국가보고서 발표 -
국가인권위원회 대구인권사무소(소장 권혁장)는 11월 18일(수) 오후 2시 대구문화예술회관 국제회의장에서「정신장애인 인권보호와 증진을 위한 국가보고서」(이하 국가보고서) 발표회를 개최합니다. 이번 발표회는 지역을 순회하면서 열리고 있으며 서울(11월 5일), 광주(11월10일), 부산(11월 17일)에 이어 4번째로 개최되는 것입니다.
이번 발표회에서는 정신장애인 당사자를 비롯한 관련 의료기관, 관련 협회 및 시설, 전문가 등과 국가보고서에서 담고 있는 정신장애인의 열악한 인권 실태를 다시 한 번 확인하고, 정신장애인이 보다 인간적인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입・퇴원, 시설 내 권리와 치료환경, 지역사회 중심의 치료, 차별과 편견해소 등에 대한 정책이 온전히 시행되기 위해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들을 함께 공유하고자 합니다.
* 세부일정과 국가보고서 주요내용은 첨부파일을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