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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를 위한 인권위인가요.
등록일 : 2017-08-18 조회 : 1649
불면 날아갈까 쥐면 부서질까 범죄자들 인권을 애지중지하는 인권위.

범죄자들에 이용당하는 줄도 모르고 아니 어쩌면 알면서도 귀찮아서 또는 그렇게 해주면 고마워하고 손쉽게 해결되기에 그렇게해서 자기들은 좋은 일했다고 자찬하고

후에 문제가 생기면 "그쪽 실무자들이 꼼꼼히 안했다, 문제될만한 것은 융통성있게 잘처리했어야지 우린 할일을 했을뿐이다,"라고 말하며 자신들은 아무 잘못이 없다고 말하는 인권위.

범죄자들을 옹호함으로 자신들이 평범한 사람들보다 또는 울분과 복수심에 찬 피해자들보다 선하고 그릇이 넓다는 이미지를 만들고 싶은 것인지

경찰, 검사, 교도관 등의 범죄자 반대편에 있는 자들을 강자 아니 오히려 범죄자 혹 적폐로 설정해서 열심히 일하는 사람들을 쥐고 흔들고 비협조적인 태도를 보임으로 자신들이 악에 맞서는 영웅으로 보이고 보이고 싶은 것인지

그런거라면 잘못 짚어도 한참 잘못 짚었다.

도대체 범죄자들 인권만 그렇게 애지중지하는 이유가 뭔가요?

진정서를 쓰는 범죄자들이 주 고객층이라서 그런건가요?

그들이 없으면 일거리가 없어져 자신들의 존재감이 떨어질까봐서요?

보통사람보다 범죄자들을 도우면 더 이슈가 되기에?

인권위는 아직도 독재시대를 사시나요?

수감자들이 모두 민주화운동가로

경찰이 악질 순사로

교도관이 간수로 보이나요?

물론 예전에 몇몇 악질들이 자행한 짓거리들이 있었고

억울하게 누명 쓴 사람들을 돕는 인권변호사들도 있지만

최소한 피해자들 마음의 상처에 소금뿌리는

일반시민들의 법감정으로 도저히 납득안되는

열심히 일하는 법의 수호자들을 힘 빠지게하는 짓은 하지 말아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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