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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에서 실행하는 건강검진에 대해 나태한 병원과 과실에 대한 보건소의 부실한 관리
등록일 : 2018-08-09 조회 : 1842
건강보험공단에서 제공하는 건강검진 대상자로서 2018.6.7. 의정부성모병원에서 검진을 받음.

당시 신청 문의, 접수 과정에서도 굉장히 불친절, 불쾌하여 해당 지역 보건소에 민원 제기하여 우여곡절 끝에 검진하게 되었음.

이 일로 수준이 미덥지 못해 암검사는 안했고 다른 곳 알아볼 여유가 없어 일단 일반 검진만 진행했는데 월말쯤 도착한다던 검진 결과가 시일이 지나도 미도착.

병원측에 사실 확인 요청했는데, 한마디로 고객의 개인정보에 대한 개념이 없었고 무성의한 태도에 너무도 화가 남.(끝내 그 검사결과 우편물은 행방불명)

게다가 해당 지역 보건소에 위 내용을 전달하였더니 도대체 공무원이란 자가 문제 인식도 없이 고객의 니즈를 무시하고 일을 엉망진창으로 하여 결국은 보건소, 병원이 일방적으로 저지른 행태를 고객이 일상을 저해 받으며 뒤치다꺼리 함.

개고생하여 받은 검진결과지를 확인해 보니 어처구니 없었다.

‘건강검진 종합소견’이라는 첫 장 하단 ‘기타’란에 ‘기타질환관리: 저체중-금연’이라고 써 있는 것이었다.

고객은 비흡연자이다.

있을 수도 없는, 있어서도 안되는 일이다.

이제껏 그들로 인해 정신적 고통과 불필요한 시간, 비용 들이고 다시는 말 섞을 일 없을 줄 알았더니 이게 웬 날벼락 인가.

해당 내용에 대해 2018.7.10. 민원 제기를 시작으로 수차례 답변하라 요구하였으나, 의정부보건소 보건관리과에서는 현재까지 어떠한 답변이 없다.

검진 결과도 엄연한 진료 기록이다.

이러한 사안을 조사,관리,감독 등 해야 되는 곳이 관할 보건소인데 뭐하는 짓인지.

더 웃긴 건, 이러한 행태에 대해 직원 처리 및 행정 업무 관련 민원을 의정부시청 감사실, 시민봉사과, 민원비서 등 전했더니 의정부시청은 아예 아무런 답을 안하고 있다.

하여 보건복지부에 민원을 넣었더니 직원이 보건소, 의정부성모병원에 전화했다.

보건소 왈, SMS로 답변했다. 의정부성모병원 왈, 한번 설명했다.

기가 막힌다.

문자 받은 적도 없고, 게다가 고객이 전화 답변 요구했고, 밑도 끝도 없이 무슨 공무원이 문자로 민원 답변을 하나. 그리고 사후 확인이나 했나.

의정부성모병원은 만난 적도 없고 통화도 안했는데 도대체 누가 설명했을까.

이 자들 뭐하는 건가.

이제까지 행태를 보면 머리 쳐박고 엎드려 사과해도 모자를 판에, 민원 처리, 답변 묵묵부답하고 있으면 고객이 아쉬워서 연락하겠지 하며 자신들이 직접 민원을 접면하여 처리해야할, 그것도 제때 했어야 될 당연한 반응을 이런 식으로 고객께 직권남용하며 남의 입을 빌어 먹고 있다.

* 보건복지부 직원 말이 보건소 건, 의정부성모병원이 건 고객 민원에 대해 다 알고 있더라며 보건소에서는 추가로 감사실로도 민원이 들어간 것도 알고 있더란다.

2018.8.8. 건강보험공단으로도 민원을 넣었는데, 고객의 고충을 듣고 의정부성모병원에 전화했다.

그곳에 조경희 라는 자와 통화했는데, 고객께 우편을 ‘보냈다’라고 하고 검진 결과에 대해 변명을 하여 문제에 대해 따끔히 적시했다고 했다.

또 웃긴다. 우편 받은 적 없고 뭔 내용인가.

(만약 등기로 보냈다면 반송 확인될텐데 개 소리. 설마 또 행방불명)

보건소나 병원은 앞전 민원과 같이 일처리 순서 무시, 고객 니즈 무시, 일단 일방적으로 저지르고 보자라는 식으로 막무가내 행태를 한다.

이들은 왜 자꾸 거짓말을 하는가. 조사하면 다 들킬 것을.

아, 의정부시청에서 끼리끼리 공무원 보호하고 똑바로 일처리 안 할거니까.

현재 의정부시청 공무원들의 무책임하고 방만한 것도 모자라 고객을 고의적으로 기만, 농락하고 직무유기/태만, 직권남용한 죄에 대해 직원 처리 민원 및 행정 업무 민원 답변, 이에 행정서비스헌장에 의거한 보상 처리에 대해 민원 전달하였으나 묵묵부답으로 무시하고 있다.

일 안하고 월급 받는 거 이거 불로소득 아닌가.

아직도 일선에 공무원들이 저 지경이라는 게 지겹고 구역질 난다.

그리고 대학병원 정도 되가지고 저 정도 수준이라는 게, 아직까지 건강한 게 감사할 뿐이다.

암검사는 진행 안해서 정말 다행이다.

이곳에 ‘암검진 문진표’를 보면 이 병원이 얼마나 나태한지 현 수준을 엿볼 수 있다.

(요즘에 이런 질문지 처음 봤다)

앞뒤 한 장으로 되었는데 ‘여성분들만 응답해주세요’라며 7개의 문항이 있다.

질문에 답이 ‘예’ 경우 그대로 진행, ‘아니요’ 경우 다른 문항으로 이동해야 되는 것들에 대해 무방비로 전혀 안내 지문이 없다.

정말 후졌다.

의료,진료기록에 대해 개념 없는 공무원들, 의정부성모병원의 모양새를 보며, 진짜 의료사고라도 나면 큰 일이겠다 싶다.

자들아 정직하게 살아요. 안 그럼 뭐 같은 이상한 유형임.

뭐 같은 유형은 거짓말을 잘하는데 나의 합리화, 나에 대한 이야기를 하기 때문에 거짓말이라 인지를 하고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라 자기 합리화를 위해 죄책감 없는 거짓말을 반복함.

병원도 마찬가지지만, 이런 썩어빠진 부조리는 국민의 알권리로써 아직도 이런 공직사회가 존재하고 있음을 공론화 하여 다시는 이런 만행을 자행하지 못하도록 해야할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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