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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인권위원회 부산인권사무소 사무실 이전
- 2018. 4. 2.(월)부터 신규 사무실에서 업무 시작 -
국가인권위원회 부산인권사무소는 2018. 3. 31.(토) 부산광역시 연제구 중앙대로 1000 (국민연금 부산회관) 8층으로 이전하여, 2018. 4. 2.(월)부터 신규 사무실에서 업무를 시작합니다.
2005. 10. 11. 개소한 부산인권사무소는 관할지역(부산, 울산, 경남)에서 발생하는 인권침해 진정사건 조사(연간 800~900건)와 인권교육(연간 약 2만 5천명 대상)을 실행하고 있으며, 지역 내 인권문화 확산을 위한 각종 홍보협력 사업을 펼치고 있습니다.
개소 이후 인권사무소의 역할과 기능이 꾸준히 확대·강화되고 인력이 보강됨에 따라, 사무소 공간을 확장하여 이전하게 되었습니다.
신규 사무실은 사무공간 이외에도 인권상담실, 조사실, 인권도서관 부산분관, 배움터를 두고 있으며, 2015년 개관한 부산인권교육센터와 인접하고 있습니다.
부산인권사무소는 사무실 이전을 계기로 지역민의 인권보장과 증진을 위해 새로운 각오와 열정으로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 이전 일정 및 주소 >
o 이전 기간 : 2018. 3. 31.(토)
o 업무 개시 : 2018. 4. 2.(월)
o 신 주 소 : 부산광역시 연제구 중앙대로 1000 국민연금 부산회관 8층
(부산지하철 시청역 2번 출구에서 직진, 도보로 3분 거리)
※ 기존 주소지 7층→8층으로 이전
o 전화문의 : 051-710-97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