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돋보기 [2021.03] [인포그래픽] 정신장애인 인권, 어디쯤 와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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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장애인에게 있어 인권은 비인권적 차별, 낙인, 배제 등으로부터 이들을 지켜주는 거의 유일한 수단이다. 하지만 마냥 위험한 존재로 낙인찍힌 정신장애인은 다른 집단에 비해 인권침해를 받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
인권 사각지대에 놓인 정신장애인의 실태와 인권 보호와 증진을 위한 대안을 살펴본다.
*자료 출처 : 국가인권위원회 '정신장애인 인권 보고서'
[건강증진시설 입·퇴소 현황]
[지역사회 거주 실태]
[인권침해 현황]
[정신장애에 대한 차별과 편견]
- ·
- 이들의 60.1%는 TV를 통해, 54.6%는 인터넷을 통해, 22.9%는 가족 및 지인을 통해, 12.2.%는 보건소 및 정신복지센터를 통해 정신질환과 관련한 정보 취득
- ·
- 이러한 편견으로 인해 자격증 취득에 제한을 당하거나 보험가입이 거절되는 정신장애인들이 발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