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내 인권무시, 언어폭력 읽기 : 자유토론 | 알림·공고·참여 | 국가인권위원회
모두보기닫기
직장내 인권무시, 언어폭력
등록일 : 2018-05-30 조회 : 2530
저는 일반 직장에 다니고잇는 아직 1년안된 신입입니다.

한달전 제가 장염으로 인해 견디기 힘들때 상사분께 "오늘 오후에 반차를 써도 되냐고 물엇습니다. 장염때문에 힘들다고 하면서요" 그랫더니 직장 상사분이 남성분이신데

"반차써~근데 이럴때는 기저귀라도 차고 일해야하는거 아니니?"이랫습니다.같은 여성도 아닌 남자 상사분한테서요..

그때 다른 직원분들은 자리를 비우고 딱 한분 계셨습니다.그분도 남성분이셧는데...

저는 수치심이 너무 들었습니다.

그래도 신입이고 1년은 채워야한다는 맘에 참고 반차섰습니다.

평소에도 제 디자인으로 "퀄리티가 없다니, 어디 내밀기 쪽팔리다"는 등의 언어사용과함께

자주 "생각쫌하고 해"라는 말도 자주하셧습니다. 제가 실수한부분도없었는데

자기 기분이 안좋으면 말도 되게험하게하세요...

저는 정말 사회생호라이 무섭네요...이런상사가 잇다는게...신고가 되는건가요..

참고로 저는 1달전부터 매일 다이어리를 작성하구요

3년전부터 어플달력에 누굴 만나서 뭐하고 놀았는지 체크를 하는 타입입니다.

첨부파일

공감 0 반대 0
담당부서 : 정보화관리팀
연락처 : 02-2125-9784

현재 페이지에서 제공되는 서비스에 대해 만족하십니까?

위로

확인

아니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