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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위, 제7회 북한인권 국제심포지엄 개최
담당부서 : 인권정책과 등록일 : 2010-09-03 조회 : 1635

 

'북한인권 개선 위한 국제사회 역할'주제 워싱턴 D.C서

 

 

  국가인권위원회(위원장 현병철)는 오는 9월 8일 미국 워싱턴 D.C 피터슨국제경제연구소에서 ‘북한인권 개선을 위한 국제사회의 역할’을 주제로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합니다.

 

  국가인권위원회는 2004년부터 매년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해 왔으며, 올해는 북한인권 관련 국제 네트워크 구축 등을 위해 워싱턴에서 개최하기로 하고, 국내외 다양한 분야의 인사를 초청해 북한인권 개선을 위한 국제사회의 역할에 대해 논의할 예정입니다.

 

  심포지엄에는 현병철 국가인권위원회 위원장이 참석하고, 로버트 킹 미 북한인권특별대사의 기조발제, 국가인권위원회가 현재 추진 중인 ‘북한인권 개선을 위한 중장기 정책 로드맵’ 중간발표와 한스 호야심 호그라페(Hans-Joachim Hogrefe) 미하원 인권국장의 ‘북한인권 개선을 위한 국제사회의 역할’이라는 주제 발표와 함께 토론이 펼쳐질 예정입니다.

 

  한편, 방미 기간 동안 현병철 위원장은 미 국무부, UN, 국제NGO 관계자들과 만나 북한인권 개선을 위한 다각적인 협력방안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입니다.

 

  국가인권위원회는 이번 국제심포지엄에서 논의된 내용을 현재 추진 중인 ‘북한인권 개선을 위한 중장기 정책 로드맵’에 반영할 계획이며, 북한인권 개선을 위해 국내 뿐만 아니라 국제협력을 지속적으로 할 계획입니다.  끝.

 

담당부서 : 홍보협력과
연락처 : 02-2125-98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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