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만화 * 사진 * 영화 * 포스터 展 '달라도 같아요'가
5월 3일 광주시립미술관 금남로분관, 구 전남도청 별관동 전시실에서 개최됩니다.
국가인권위원회가 2002년부터 개발한 인권만화, 사진, 포스터를
종합적으로 볼 수 있는 이번 전시회는,
2006년 부산 민주공원을 시작으로, 2007년에는 광주, 일산에서 개최됩니다.
전시되는 작품들은,
장애인, 이주노동자, 조손가정, 다문화가족, 비정규직 노동자,
동성애자, 난민 등 사회적 약자 및 소수자를 주제로,
나이, 성별, 외모 등 다양한 차이를 인정하지 못하는 우리 사회 인권현장과
차별의 모습을 날카롭게 포착하여 유쾌하게 때론 가슴 아프게 담아내고 있습니다.
각 장르별로 따로 대중을 만났던 작품들을 한 데 모아
전국을 돌며 진행되는 이번 전시회에서는
'인권'을 쉽고 재미있게 접근할 수 있도록 기획함과 동시에
'인권'을 체험할 수 있도록, 단체관람 신청 시 전시설명 시간도 운영합니다.
전시장소
- 광주시립미술관 금남로분관 - 만화, 포스터, 영화 및 애니메이션(영상물)
- 구 전남도청 별관동 전시실 _ 사진
전시기간 : 2007. 5. 3. ~ 20. 오전 9시 - 오후 6시 (매주 월요일 휴관)
주최 : 국가인권위원회
주관 : 국가인권위원회 광주지역사무소, 광주시립미술관 금남로분관
후원 : 광주광역시 교육청
단체관람 문의 : 국가인권위원회 광주지역사무소 062.710.9713
전시문의 : 국가인권위원회 인권교육본부 시민교육팀 02.2125.9892
향후 전시일정
일산, 고양어울림미술관 2007. 6. 30. - 7.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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