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오브 인터레스트(2023, 조너선 글레이저 감독, 12세이상관람가)
• 2025. 7. 16. (수) 11:40~13:25 (105분)
• 국가인권위원회 도서관 영상실 (11층)
| 아우슈비츠 수용소 소장 루돌프 회스의 실화를 바탕으로, 수용소 담장 밖에서 평화롭게 살아가는 독일장교 가족의 일상을 냉소적으로 보여주는 영화.
독일 장교 ‘루돌프 회스’의 가족이 사는 그들만의 꿈의 왕국 아우슈비츠. 아내 ‘헤트비히’가 정성스럽게 가꾼 꽃이 만발한 정원에는 재잘거리는 아이들의 웃음소리로 가득하다. 마치 한 폭의 그림 같은 집.
과연 악마는 다른 세상을 사는가? |
인권영화상영회는 매월 세 번째 수요일에 찾아옵니다.